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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빠르게 성장하는 대형견의 중성화수술 시기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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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18 15:30 조회1,5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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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ge mixed-breed dogs에서 중성화수술을 늦춰야 한다

 

UC Davis 수의과 대학의 연구자들이 “the journal Frontiers in Veterinary Science”에 2020년 8월에 발표한 자료인 대형견에서 빠른 시기의 중성화수술을 실시하면 관절 질환의 위험을 상승시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어 요약하여 소개합니다.



1.      지난 15년간 수 천마리의 대형견을 분석한 결과 중성화수술을 1년령 이하에서 실시한 개에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 하지 않은 개에 비해 관절 질환 발생율이 높아진다는 점을 발견했다.



2.      연구에 의하면, 성견 중 체중 19.9Kg 이상의 개(대부분 mixed large breeds)에서 1년령 이하에 중성화 수술을 받은 개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관절 질환을 나타낼 경우가 수술을 받지 않은 개보다 2-3배 높았다.

A.    중성화 수술을 1년령 이하에서 하지 않은 개(4%).

B.    중성화 수술을 1년령 이하에서 실시 한개 (10-12%).

C.    성견 중 체중 19.5Kg 이하의 개에서는 이런 점은 나타내지 않았다.



3.      주요 관절 질환은 hip dysplasia, elbow dysplasia, and cranial cruciate ligament tears (a knee injury)이었고 cancer로 진행되는 경우도 보였다.



4.      대형견에서는 정상적으로 걷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상인데 이것이 침해 받아서 큰 문제로 대두된다.



5.      미국과 유럽(한국도 포함)에서는 대부분의 권장되는 중성화 수술 시기가 6개월 전 후 인데 빠르게 성장하는 대형견종(특히 성견이 될 경우 체중이 20kg이상이 되는 품종)에서는 중성화 수술시기를 1년령 이후로 연기하는 것에 대한 전면적인 재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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