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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O] 개 췌장염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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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2-08-16 17:59 조회9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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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췌장염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



  개에서 췌장염 역시 합병증(Hepatobiliary and gastrointestinal diseases are often concurrent comorbidities)과 관련이 있고 아직 정확한 병인은 모르고 양상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진단은 임상증상과 기본 혈액검사와 췌장염 특이 진단 marker로서 canine Pancreatic Lipase Immunoreactivity(cPLI) 검사 방법 (즉 cPL or DGGR lipase assay, NOT SNAP TEST)으로 1차 진단 후 확진은 추가 검사(초음파등 영상진단이나 생검등)등으로 진단하며 치료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은 임상증상의 소실로 판단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PLI검사는 최근 논문에 의하면 개에서 진단율이 64-82% 밖에 안되기 때문에 췌장염이어도 낮은 수치, 췌장염이 아니어도 높은 수치기 나오기 때문에 단순히 이 검사로만은 아직 췌장염 진단이나 모니터링을 할 수 없으며 고양이의 fPLI검사 처럼 활용하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초기 진단시 양성(정상보다 높은 경우)일 경우 (solo의 경우 >181U/l는 진단가능, 126-180는 gray zone으로 추후 재검) 치료 또는 적극적인 추가 검사등으로 진단을 해 나가시고 음성일 경우는 일단 배제하시고 그러나 임상증상이 지속적이라면 추가 재검을 하시는데 활용하시고 1차 진단 후 또는 정기적인 치료 모니터링으로 재검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래 몇가지 수의 내과 전문의들의 의견을 첨부합니다.




The spec cPL is a good test, but not perfect. False negatives and false positives occur

I see no reason to check it periodically if patient is asymptomatic

Dr. Adam Honeckman ,  ACVIM Small Animal Internal Medicine


참고로 2018년에 발표된 국내회사의 POC TEST 장비에 대한 논문을 소개하니 사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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